
비교 → 결정 → 서명
첫 통화(십 분)에서 계산서 두 장이 문자로 와요. 총액으로 한 장을 고르면 구미 안에서 한 번 만나 서명해요. 그 사이에 결정할 시간은 충분해요.
어느 단계에서든 멈추셔도 괜찮아요. 계산서만 받고 접으셔도 다시 전화드리지 않아요.
만남은 구미역이나 인동사거리, 공단 근처 카페처럼 들르기 쉬운 곳에서 한 번이에요.
1. 1단계 · 계산서 두 장 받기

필요한 금액 · 급여일 · 통화 시간.
이 세 가지를 여쭤보고 짧게 잡은 안과 조금 늘린 안을 계산서로 보내 드려요. 통화가 힘들면 문자 세 가지로 계산서를 받을 수 있어요.
이름과 사는 동네 정도는 여쭤보지만 직장이나 가게 주소는 묻지 않아요.
계산서에는 받는 금액 · 회차 · 첫 회차 날짜 · 총액이 적혀 와요. 이 넷을 견주세요.
2. 2단계 · 한 장 고르기

총액 → 회차 → 첫 회차 날짜 순서로.
총액이 적은 쪽, 회차가 잔고에서 버틸 수 있는 쪽, 첫 회차가 급여일 뒤인 쪽. 이 순서로 보면 고르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아요.
총액이 무거우면 금액을 줄인 장을 다시 뽑아 달라고 하세요. 며칠 생각하셔도 조건은 그대로예요.
다른 곳 계산서와 견줄 때는 같은 금액, 같은 회차로 맞추세요.
3. 3단계 · 만나서 서명

구미 안에서 한 번, 짧게.
계약서의 받는 금액 · 회차 · 첫 회차 날짜 · 총액이 고른 계산서와 같은지 한 줄씩 대 보고 서명하세요. 사본은 그 자리에서 받으세요.
챙겨 오실 건 신분증과 회차가 나갈 통장뿐이에요. 장소와 시간은 계산서 받으신 분이 정하시면 돼요. 선산 쪽이면 선산 읍내도 괜찮아요.
상호와 등록번호도 통화 때 들은 것과 같은지 보세요. 다르면 멈추세요.
인동 · 형곡 · 원평 상가 사장님은 손님 뜸한 시간대를 알려 주세요. 브레이크 타임이나 마감 뒤도 괜찮고, 벨이 곤란하면 문자로 먼저 여쭙고 통화해요.
회사나 가게로 연락하지 않아요. 말씀하신 번호로만 연락드리고, 첫 통화에서 직장이나 가게 주소도 여쭤보지 않아요.
서명한 계약서는 사본을 그 자리에서 손에 쥐고 나오세요. 사본은 나중에 준다는 말을 믿고 나오지 마세요. 사본이 없으면 대 볼 기준이 없어져요.
등록번호는 포털에서 상호로 조회하면 확인돼요. 이름이 비슷한 곳이 많으니 번호가 같아야 계산서를 보낸 그곳이에요. 계산서를 보낸 곳의 상호 · 등록번호가 계약서와 같은지 보는 게 끝 확인이에요.
매일 갚기 장과 매주 갚기 장은 맨 아래 총액이 같아요. 잔고가 언제 여유 있는지만 보고 고르시면 되고, 고르기 힘들면 지난달에 돈이 들어온 날짜만 말씀해 주세요.
첫 문의에 개인정보 사진을 보내라는 곳은 순서가 거꾸로예요. 등록된 곳은 계산서가 제일 먼저 오고, 돈이나 사진을 그보다 앞에 요구하지 않아요.
카드값 · 월세 · 임대료 빠지는 날과 첫 줄이 겹치면 며칠 미뤄 찍어요. 매주 장은 요일을 정할 수 있어 카드값 나가는 날을 피해 두기 쉬워요.
이자는 남은 원금에만 붙어요. 갚아 나가면 붙는 이자도 줄고, 중간에 목돈으로 정리하면 남은 회차만큼 빠지는지 시작 전에 물어 두세요.
두세 군데 계산서를 모아 총액 줄만 견줘 보셔도 좋아요. 다만 어디든 상호와 등록번호는 먼저 물어보세요. 셋 중 하나라도 걸리는 곳은 비교할 필요도 없어요.
4. 둘째 줄부터는

첫 줄에서 저절로 이어져요.
서명이 끝나면 첫 줄 날짜와 간격이 문자로 한 번 더 와요. 둘째 줄부터는 첫 줄에서 자동으로 이어지니 따로 계산할 게 없어요. 통장 내역이 곧 장부예요.
급여나 정산이 늦어질 주가 보이면 회차 날짜가 오기 전에 알려만 주세요. 그 주만 날짜를 옮겨요.
다 마지막 줄까지 내시면 남은 돈이 없다는 문자를 보내 드려요.
만남은 구미역 · 인동사거리 · 공단 근처 카페처럼 들르기 쉬운 곳에서 한 번이에요. 선산 쪽이면 선산 읍내도 괜찮아요. 장소와 시간은 계산서 받으신 분이 정하시면 돼요.
통화 직후에 네 숫자와 상호 · 등록번호, 첫 회차 날짜를 한 메모에 적어 두세요. 계약서를 볼 때 대 볼 기준이 돼요.
다 마지막 줄까지 내시면 남은 돈이 없다는 문자를 보내 드려요. 두 번째 알아보실 때는 지난 계산서와 나란히 견줄 수 있어 통화가 훨씬 짧아요.
새벽에 보내신 문자는 아침에 답이 가요. 급한 날은 오전 문의가 당일 진행에 유리하지만 오늘 안에 된다고 못 박아 말씀드리진 않아요.
급여나 결제가 늦어질 것 같은 주가 보이면 회차 날짜 전에 문자 한 통만 주세요. 그 주만 날짜를 옮겨요. 회차가 하루 밀리는 것과 전화가 끊기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예요.
한 곳은 일 이자로, 다른 곳은 주 이자로 적혀 있으면 둘 다 총액으로 고쳐 달라고 하세요. 고친 총액 두 개를 놓고 보면 같은 조건인지 바로 드러나고, 둘 다 상한 안이어야 해요.
처음이라 잘 모른다고 하셔도 돼요. 「얼마가, 언제까지, 급여일은 며칠」 이 한 줄만 준비하셔도 첫 통화는 충분하고 나머지는 순서대로 여쭤봐요.
완납 문자와 계약서 사본 두 장이면 나중에 무슨 이야기가 나와도 숫자로 답이 돼요. 메모는 날짜와 숫자만 있으면 충분해요.
계산서 두 장이 오면 총액 두 개를 먼저 적어 두세요. 그다음 회차가 잔고에서 버틸 수 있는지, 첫 회차가 급여일 뒤인지 보세요. 이 순서로 보면 고르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아요.
5. 진행 중 확인할 것

밀릴 때 연락할 번호.
밀릴 때 연락할 곳을 서명 전에 물어 계산서 옆에 적으세요. 회차가 며칠 밀리는 것과 연락이 없는 것은 전혀 다른 일이에요.
중간에 목돈으로 정리할 생각이 있으면 남은 회차의 이자가 빠지는지 시작 전에 물어 두세요.
두 번째 계산서는 지난 기록이 있어 훨씬 빨리 나가요.
결정은 계산서를 보신 뒤 며칠 걸려도 괜찮아요. 조건은 그대로예요. 궁금한 것만 물어보고 끝내셔도 다시 전화드리지 않아요.
고른 계산서 문자는 지우지 마세요. 서명 전에도, 갚는 중에도, 다 갚은 뒤에도 그 문자가 기준이에요. 견줬던 계산서도 상호를 적어 같이 두세요.
서명 전 입금 요구는 이름이 무엇이든 계산서에 없는 돈이에요. 등록된 곳은 그렇게 하지 않아요. 돈이 들어와야 진행된다는 문자는 계산서가 아니라 요구예요.
한 줄 금액은 수입에서 나갈 돈을 뺀 나머지의 일부로만 계산해요. 한가한 달 기준이 안전하고, 여유가 생기면 남은 회차를 앞당겨 정리하셔도 돼요.
옆자리 동료나 옆 가게 사장님이 들었다는 조건과 다르게 느껴지면 회차부터 물어보세요. 줄 수가 다르면 한 줄 금액도 총액도 다르게 보여요.
교대 근무라 급여일이 달마다 조금씩 다르면 가장 늦은 급여일 뒤로 첫 줄을 찍어요. 급여가 두 번에 나눠 오면 큰 쪽 날짜 기준이에요.
집이나 회사로 찾아오겠다는 곳은 조심하세요. 서명 자리는 계산서를 받으신 분이 고른 역이나 카페가 맞아요.
급여가 자주 밀리는 직장이면 계산서 뽑기 전에 그 사정을 말씀해 주세요. 첫 줄을 넉넉히 뒤로 찍고, 밀릴 때 연락할 번호를 계산서 옆에 적어 두면 마음이 놓여요.

